2025년 6월, 곧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 국가는 단연 일본입니다. 거리도 가깝고 짧은 일정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일본을 선택하고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일본 소도시 여행'이나 '온천/미식 테마 여행'처럼 목적이 뚜렷한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클룩 등 여행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5~6월 일본 여행 수요는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일본은 첫 해외여행지로도 좋고, 몇 번을 가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죠~!
- 인기 지역 TO3
1. 도쿄
부동의 1위, 도쿄는 여전히 여행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받는 도시입니다.
- 도쿄타워와 도심뷰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아자부다이 힐스'
- 애니메이션 팬들의 성지 '이케부쿠로'
- 도쿄타워/스카이트리 등 전망 명소까지! 여름 세일 시즌이 시작되는 6월이라 쇼핑족에게도 최고의 시기입니다.
2. 오사카&교토
먹거리 천국 오사카와 전통의 도시 교토는 한 번에 묶어 여행하기 좋은 조합입니다.
- 오사카는 도톤보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 교토는 후시미이나리, 아라시야마 대나무숲이 대표 코스예요.
3. 후쿠오카
부산에서 비행기로 1시간 남짓! 가깝고 부담 없는 여행지로 후쿠오카가 인기입니다.
- 나카스 야타이 거리
- 캐널시티 쇼핑몰
- 하카타 라멘 먹방 투어까지!
- 요즘 뜨는 일본 소도시
2025년 일본 여행 트렌드는 대도시를 벗어난 소도시 중심 여행입니다.
- 가나자와 : 일본의 소도시 교토라 불릴 만큼 전통 정취 가득
- 유후인 : 온천과 산책로가 아름다운 힐링 명소
- 히로시마 & 미야지마 : 세계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곳
- 여행 꿀팁 - 항공권과 숙소
6월은 본격적인 성수기로 접어드는 시기이므로, 항공원은 최소 3주 전 예약, 숙소는 1~2개월 전 확보가 안정적입니다.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 진에어, 에어부산 등도 일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어요. 티웨이의 경우 대구나 청주 등 지방공항에서도 도쿄, 오사카 노선을 운영 중이니 참고하세요.
올여름 해외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수요 1위 국가인 일본을 가장 먼저 고려해보는건 어떠세요? 대도시의 활기와 소도시의 여유, 온천과 미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6월의 일본은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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