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별마당도서관1 서울 역대 가장 더운 5월 아침 실내 피서지 추천 오늘은 절기상 '소만'으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후텁지근한 날씨에 23도를 기록하며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5월 아침 최저기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더위는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오면서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 울진, 울릉도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도 5월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했어요. 이런 날씨에는 실내에서 시원하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명소를 소개해드릴게요. 1. 별마당 도서관(코엑스몰)강남 삼성역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은 천장까지 이어지는 책장과 자연광이 어루어진 공간으로,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독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2. 서울도서관 .. 2025.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