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영국 런던 로맨틱 크리스마스 겨울 여행 야경 마켓 정리

by jj0411 2025. 12. 22.
반응형

12월의 런던은 과하게 화려하지도, 들뜬 분위기도 아닌데 마음을 끌어 당기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시즌의 런던은 자연스럽게 로맨틱한 여행지로 기억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영국 런던에서 크리스마스를 가장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야경과 마켓, 그리고 겨울 특유의 분위기를 담은 여행 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


1. 런던 거리 일루미네이션


런던의 크리스마스는 거리에서 가장 먼저 느껴집니다. 해가 일찍 지는 겨울 저녁, 조명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하면 도시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스트리트인 리젠트 스트리트는 아치형 구조의 조명 덕분에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상점가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느려지고, 사진보다 눈으로 오래 담고 싶은 풍경이 이어집니다. 조금 더 활기찬 분위기를 원한다면 옥스퍼드 스트리트도 좋습니다. 쇼핑 거리 특유의 에너지와 크리스마스 조명이 어우러져 런던의 겨울을 가장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구간입니다.


2. 크리스마스 마켓


런던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위치와 분위기만큼은 충분히 인상적입니다. 특히 사우스뱅크 크리스마스 마켓
템스강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따뜻한 글뤼와인과 핫초코, 겨울 간식들이 늘어서 있고 나무 부스와 조명이 어우러진 풍경이 겨울 감성을 한층 끌어올려 줍니다. 강 건너로 보이는 런던 아이와 웨스트민스터 야경까지 더해지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3. 하이드 파크 윈터 원더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의 중심


조금 더 축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하이드 파크 윈터 원더랜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런던을 대표하는 겨울 시즌 이벤트로,
대형 크리스마스 마켓과 놀이기구, 아이스 스케이트장 등이 함께 운영됩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관람차를 타고 내려다보는 야경이나
따뜻한 음료를 들고 천천히 둘러보는 코스가 잘 어울립니다. 유럽식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한 번에 느끼고 싶다면 이곳만큼 직관적인 장소도 드물게 느껴집니다.


4. 런던 야경

 

런던의 크리스마스는 낮보다 밤이 더 인상적입니다. 조명이 과하지 않아 도시 전체가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겨울 특유의 공기가 야경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줍니다. 타워 브리지, 웨스트민스터, 빅벤 일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산책하기 특히 좋은 코스입니다.
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화려함보다는 고요한 낭만이 느껴지고, 연인과 나란히 걷기 좋은 겨울 밤의 런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엔 카페가 최적인데요.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많은 카페들이 시즌 한정 음료와 장식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 밖의 겨울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시간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부러 만들어볼 만한 여유입니다. 이런 소소한 순간들이 런던 겨울 여행을 더 오래 기억하게 만듭니다.



런던의 크리스마스는 화려함보다 분위기와 감정에 집중한 여행에 가깝습니다. 거리의 조명, 강변의 야경, 소소한 마켓과 카페까지
모든 순간이 자연스럽게 로맨틱하게 이어집니다. 겨울에 더 매력적인 도시, 런던.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런던의 겨울 감성을 천천히 걸으며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반응형